[학과소식] 본교 레저스포츠학과 여자배구 국가대표 3인, 아시안게임 금메달
14-10-10
본교 레저스포츠학과에 재학 중인 남지연(2학년), 박정아(2학년), 김희진(1학년) 학우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어 20년 만에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1-7로 끌려가던 3세트에서 박정아의 오픈 공격, 김희진의 중앙 속공이 이어지며 12-13까지 추격하였으며, 김희진의 블로킹으로 동점을 만든 후 14-13으로 끝내 역전에 성공하는 맹활약으로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이후 20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되었습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국제사이버대학교의 이름을 빛낸 세명의 자랑스러운 학우들의 선전에 동문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관심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