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일시 : 2022년 12월 22일(목) 17:00~
장소 : 대박수산

지난 12월 22일, 2022년 본교 총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제4대 총동문회장 오두호 동문과 30여명의 동문들은 물론, 총학생회 회장 등 재학생분들도 참석하였고, 본교 박영규 총장님께서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박영규 총장님께서는 인사 말씀을 통해 내년이면 개교 20주년을 맞이하는 본교가 이처럼 지속해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동문 여러분의 모교에 대한 한결같은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 말씀하셨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이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고 끊임없이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미래학자 앨빈토플러가 말한 “21세기 문맹자는 글을 읽고 쓸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배운 걸 잊고, 다시 배울 줄 모르는 사람이다”라는 말을 통해 언제라도 다시 배울 수 있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으며, 새로운 계묘년에는 동문 여러분 모두 뜻하시는 바를 이루시길 기원하셨습니다.

제4대 총동문회장 오두호 동문은 “그간 코로나감염증 여파로 여러 가지 활동들에 제약이 많았지만, 국가 방역지침에 맞춰 내년부터는 보다 활발한 동문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총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오랜만에 한곳에 모인 동문들은 그간 나누지 못한 이야기와 정을 나눴으며,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2022년 국제사이버대학교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하시어 모교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을 보여주신 모든 국제사이버대학교 동문과 재학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