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식] 강주희 레저스포츠학과 객원교수, 리우올림픽 배구심판 선정
16-02-03
본교 레저스포츠학과 객원교수이자 국제배구연맹(FIVB) 국제심판인 강주희 교수님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배구 심판에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국제배구연맹(FIVB)은 한국 시간으로 1월 28일 8월 브라질 리우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 배구 경기에서 주·부심을 담당할 심판을 최종 선정해 통보했으며, 20개국에서 각 1명씩 총 20명이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올림픽 심판 중 여성 심판은 4명에 불과하며 강주희 교수님은 아시아 유일의 여자심판으로 선정되어 그 의미가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대한민국 배구와 국제사이버대학의 명예를 빛내주신 강주희 교수님의 성과에 동문 및 재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축하와 관심 바랍니다..
강주희 객원교수 경력
- 1988.6∼1992.4 효성그룹여자배구단
- 1987∼1991 청소년대표 / 1989∼1991 성인대표
- 리그경력 : 133경기
- 국제경력 : 118경기(그랑프리, 월드컵, 그랜드챔피언스컵, 세계주니어선수권)
- 대구가톨릭대학원 스포츠심리학 박사
- 현 국제배구연맹(FIVB) 국제심판
- 현 국제사이버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 객원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