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CU 생활수기 공모전

박군에서 박차장님이 되기까지

박성희 ߊ 경영학과

수기작성동기

저는 지난 10월 2일 학술 국장님으로부터 국제사이버대학교 학술 발표회 안내문자 한통을 받았습니다. 학술 발표회 안내 문자를 받고 문득, 저의 지난, 32년간의 직장생활이 떠올랐습니다.

  그 동안 자기개발 노력 과정과 현재의 나의 모습, 그리고 미래를 위하여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현재의 모습을 정리하여 본다면 남은 직장생활과 미래 준비를 하고 있는 제 입장에서 남은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제 자신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자기개발 노력과 적극적이고 의욕적인 직장생활을 해 옴으로써 대기업의 최 말단 근무자에서 차장이 되기까지의 이야기와 미래의 꿈 희망을 향하여 현재 진행형인 자기개발 모습을 정리 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에 편입학하다

  제가 국제사이버대학에 편입학 하게 된 동기는 지난 해 12월 5일, 서울 여의도에서 현장 개선활동의 성공 사례자로 강단에 섰던 일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의 내용이 좋았는지 한국능률협회 혁신 잡지 기자로부터 인터뷰를 하게 되었고, 혁신 잡지 기사를 읽어 본 기업들로부터 특강 요청을 받는 경사로 이어졌습니다.

  생산 현장의 근로자에서 관리자로 거듭 새롭게 태어 난 것과 서울의 한 복판에서 여러 차례 강단에 섰던 일, 전국 분임조 발표대회 참가 등 농민의 아들로서 도시에 나와 예상하지 못했던 수많은 값진 경험들이 미래를 준비하도록 항상 저를 이끌어 주고 있다는 생각을 하여 보았습니다.

  이렇게 제 자신도 믿기 어려운 신기한 일들이 끊임없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 현실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맡은 바 회사 업무에 충실히 임하고 있는 국제사이버대학의 경영학과 학생으로서도 당당하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는 국제사이버대학에서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착실한 학생이 될 것입니다. 또한, 가정에서는 존경받는 아버지와 할아버지, 그리고 회사에서는 우리 생산 현장의 근로자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근로자들에게는 자신의 발전을 위해 자기개발에 노력하도록 독려를 해 나가면서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함으로써 그냥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아닌,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위해 자기개발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 갈 수 있도록 후배들을 위한 노력도 함께 해 나갈 것을 다짐하여 보았습니다.

지나 온 32년간의 직장생활을 돌이켜 보면 저는 조직생활에서 부족하지만, 항상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였다는 생각을 하여 보았습니다.

  따라서 현재, 우리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님에는 에이스 손흥민 선수와 기성용 선수가 있듯, 우리 현장의 근로자들도 현장에서 손흥민, 기성용 선수와 같은 조직 내에서 에이스 역할을 해낼 수 있는 근로자들을 길러 내는 일이 앞으로 제가 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을 하여 보았습니다.

나의 직장생활

  저는 1983년 5월 1일, 현재 몸을 담고 있는 S사에 입사하여 32년째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세월을 돌아보니 즐거웠던 일, 성취감에 행복했던 일, 힘들고 괴로웠던 무수히 많은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뇌리를 스쳐지나가는 듯 싶습니다.

독학으로 일구어 낸 일본어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해 오면서 가장 보람되고 제 자신 스스로에게 “정말 잘했다.”라는 부분은 “내 자신의 발전을 위해” 신입사원 시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잠시도 쉬지 않았던 “자기개발”이었던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자기개발의 첫 발을 내딛었던 일은 일본어 공부에 도전하였던 일이었고, 일본어 공부를 통해 현장의 근로자에서 현재의 위치에 이르기까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던 일이 일본어 공부였습니다.

  외국어를 공부하게 된 동기는 신입사원 시절, 회식자리에서 어느 선배님께서 하셨던 말씀 때문이었습니다.

  그 한 마디는 회사 생활을 오래 하려면 외국어 한 개 정도는 공부를 해 두는 것이 직장생활을 오래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고 저에게는 개인의 경쟁력을 갖추어 놓으라는 이야기로 들려 왔기 때문에 선배님의 자기개발 이야기를 실천하며 저의 직장생활은 시작 되었습니다.

  집안의 막내아들로 태어 난 저는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의 농사일을 도우며 학교를 다녀야만 하였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지게에 거름을 한 가득 싣고 논과 밭에 한 지게씩 매일 거름을 나른 후 등교를 하였습니다.

  당시에 아버님께서는 환갑이 가까운 나이셨기에 나름 부모님께 효도한다는 생각으로 집안의 농사일을 스스로 거들곤 하였습니다.

  농사일을 경험했던 입장에서 보면 회사 일은 비교적 수월하였기 때문에 출근길이 즐거웠고 직장생활 자체가 즐거움으로 다가 왔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직장생활의 즐거움은 남다를 수밖에 없었고, 미래를 위한 일본어 공부와 함께 저의 즐거운 직장생활은 이렇게 시작 되었던 것입니다.

  신입사원 시절, 선배님의 훈수 한 마디에 지금까지 이어져 온 일본어 공부는 지난 30년간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가장 큰 보람으로 남아 있는 저만의 이야기로써 자랑스러운 일 중의 한 가지로 자리 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독학으로 일구어 낸 일본어 회화 능력은 1990년도 사내 최다, 최우수 제안 왕에 오른 후 인센티브로 8박 9일간의 일본 연수 기회에서 유감없이 발휘되기도 하였습니다.

  길을 물어 호텔을 찾아갔고 물건 값을 흥정하여 구입 할 만큼, 저의 일본어 회화 실력은 제가 현장 근로자에서 관리자로 거듭 새롭게 태어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현장 근로자에서 담당 기사, 대리, 과장, 차장으로 진급하는데 있어 저는 매번 진급 시험을 치룰 때 마다 한 번에 합격하는 일본어 실력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 이었습니다.

  정규 대학을 나온 관리자들도 외국어 시험 때문에 진급에서 종종 누락되고 있는 현실에 비하면 저의 일본어 실력을 바탕으로 한 승진은 탄탄대로였던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에서 열심히 일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직장생활에서 열심히 일을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농사일에 비하여 직장에서 하는 일은 생각보다 수월하였기 때문에 더욱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농사꾼의 아들로서 당연한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직장에서 열심히 일 하는 모습 이면에는 주변 동료들의 만만찮은 저항도 함께 하고 있었고, 열심히 설비를 닦고 열심히 생산 현장을 청소하는 일이 왜, 잘못되었다는 것인지 쉽게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주변 동료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이때부터 웃지 못 할 힘겨운 직장생활이 시작되었는지도 모릅니다. 결론은 "나는 하지 않는데, 나는 못하는데 너는 왜 하느냐?“는 의미였던 것으로 해석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관리자나 한참 선배 되는 사람들은 격려와 칭찬을 통해 나를 두둔해 주었고,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이야기로 응원을 해 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입사 시기가 비슷한 또래의 동료들에게 왜 미움을 받아야 하는지를 퇴근 후 곰곰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때문에 정신과 교수인 이시형 박사의 “마인드콘트롤”이란 책을 서점에서 구입하여 몇 번이고 읽고 또 읽어 보았습니다. 사람들의 심리에 대하여 많은 공부와 생각을 하여 보았고 나름대로 마음을 공고히 다지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일고의 생각할 가치도 없는 일에 제가 고민을 하였고, 힘들어 하고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비 온 뒤에 땅이 더욱 딱딱하게 굳어지는 진리처럼 제 마음은 그 때 이후로 지금까지 제가 맡은 업무와 제가 목표로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는 일념 하나 만으로 제 자신 스스로를 채찍질 하며 지금까지 직장생활에 임하여 왔습니다.

  이 때 부터 저는 “해 볼 테면 해 봐라”는 독한 마음으로 도둑질이 아닌 이상 처음 회사에 입사할 때의 초심을 유지하며 회사에서 하고자 하는 일에는 적극 동참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외국인 컨설턴트를 만나다

입사 10년차에 회사에서는 경영개선활동의 일환으로 일본인 컨설턴트와 계약을 하고 경영 수업을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외국인에게 많은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경영개선활동을 하는 것을 보면서 당시 소집단 활동의 현장 분임조 리더였던 저는 [나도 제대로 한번 배워 보자] 라는 굳은 마음으로 컨설턴트의 지도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임하였습니다.

  저회 회사는 화학공장이기 때문에 현장에는 고온을 필요로 하는 반응기들이 수 십대가 놓여있어 한 여름철의 현장 온도는 50~60°c를 넘었기 때문에 무더운 현장에서 설비를 상대로 개선활동을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환경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분임조들은 우리 현장과 맞지 않는다며 거부를 하였고, 거의 하지 않는 분위기로 굳혀질 즈음, 저는 리더로서 현장의 설비를 깨끗이 닦아 놓았음은 물론, 설비의 문제점을 찾아 개선을 열심히 해 나간 결과 컨설턴트이신 일본인 선생님께서는 이곳 현장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셨고, 그 일을 계기로 사라질 위기에 놓였던 현장 경영 개선활동 컨설팅은 많은 성과를 내며 6년간 지속되었습니다.

  저는 그룹 경영기획실 주관으로 진행되었던 경영 개선활동 성공 사례와 수기 공모에서 당당히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현장에서 작업복이 땀복이 될 정도로 고생했던 경영개선활동에 대해 노고를 인정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외국인으로부터 경영개선활동에 대한 지도를 받고 그 중심에서 활발히 움직였던 덕분으로 회사와 그룹 내 에서는 어느 샌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였습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경영 개선활동 지도에 충실했던 결과는 6년간 사내 성과 발표대회에서 6년 연속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놀라운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현장에서 훌륭한 성과를 내다보니 그룹 사 각 부장님들께서는 격려 편지를 보내 주셨고, 회사 내에서는 부서장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근로자로 성장해 갔습니다.

부서장님으로부터 인정을 받다!

  그러던 어느 날, 부, 과장님으로부터 부름을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부, 과장님께서는 [그렇게 열심히 할 거라면 관리자의 길로 가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 말은 근로자로서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하였다는 증거였고 회사에서 인정해 주었다는 점에서 저에게는 큰 감동과 기쁨으로 다가 왔습니다. 마침, 외국어는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승진시험은 공통과목만 준비하면 합격하는 데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어 관리자 시험 접수 후 대학에 다니고 있는 어린 조카에게 적분 미적분을 배우며 4주간 열심히 승진시험 준비를 하였던 결과, 승진시험에 합격하는 기쁨을 누릴 수가 있었습니다.

  만약에 외국어 공부를 해 놓지 않았다면 관리자 진급 시험은 엄두도 못 냈을 텐데요, 평소, 공부를 해 두었던 덕분에 당당히 승진시험에 합격할 수가 있었고, 현장의 근로자로서는 보기 드문 큰 기쁨이었고, 영광스러운 일 이었습니다.

  현장 최 말단 근로자로서 현장 개선 활동에 열심히 했던 결과는 부서장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단숨에 승진시험 합격과 담당기사로 진급되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현장에서 16년간의 근로자 생활을 마치고 관리자의 길로 들어선지 올해로 16년차가 되었습니다. 현장 분임조 활동을 열심히 했던 결과는 근로자를 관리자로 바꿔 놓는 결과를 낳았고, 화려하기만 했던 저의 현장 소집단 개선 활동 성공사례는 ‘맨테크’에서 주관했던 전국 관리감독자 대회 및 한국능률협회 초청으로 서울 여의도에서 성공사례 발표 기회를 갖는 영광이 주어졌습니다.

  또한, 회사 내에서는 수많은 개선활동들이 결과가 좋았기 때문에 회사를 대표하여 전국 분임조 발표대회에 참가하여 우수상을 차지하는 행운도 따랐습니다.

  컨설턴트 이셨던 일본인 선생님과는 현재, 스승과 제사 사이로 지내고 있고 지금도 메일과 전화로 안부를 주고받은 지 20여년이 흘렀습니다.

  스승님께서는 지난 해 12월 5일, 한국능률협회 초청으로 서울에서 전국의 회사 팀장 150명을 대상으로 신 문제해결 기법에 대한 세미나를 하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저는 현장 문제해결 활동의 성공자로 초대를 받았고, 한 시간 정도 사례를 발표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한국능률협회에서는 저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하였고, 혁신 잡지 기자로부터 인터뷰를 받기에 이르렀던 것 이었습니다.

미래를 위한 나의 도전...

  시골에서 우여곡절 끝에 다녔던 전문대학교 졸업이 전부인 저는 미래를 위해 지난, 3월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에 편입학하는 경사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학기 경영학과 성적은 제 자신이 깜짝 놀랄 정도로 우수한 성적과 함께 장학금까지 수혜를 받는 훌륭한 성적을 낼 수가 있었습니다.

  2학기가 시작된 요즘에도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기 위해 매일 아침 5시에 일어 나 이른 아침 회사에 출근하여 사이버 강의를 수강하느라 매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32년간의 저의 직장생활을 돌이켜 보면, 한순간도 자기개발에 소홀히 했던 일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고 있습니다.

  입사 초기, 어느 선배님의 외국어 공부에 대한 훈수를 열심히 실천에 옮겼고 정년퇴직이 코앞에 있지만, 아직도 자기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제 자신을 돌이켜 보면 공부라고 하는 것은 하면 할수록 자신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필수 요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금번, 2학기 개강식에서 두 분 교수님의 특강 내용이 아직도 귓전을 맴돌고 있는 것 같습니다. 100세 시대에 [평생학습]을 강조하신 말씀은 [변화와 혁신] 그리고 [평생공부]였기 때문입니다.

  대기업의 현장 최 말단 근로자가 기사, 대리, 과장, 차장으로 직함이 바뀌어져 가고 있는 동안 아직도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료들을 바라보면 안타까움이 앞서고 있습니다.

  그 안타까움은 다름 아닌 자신의 발전과 미래를 위하여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보다는 자기개발과는 거리가 먼 편안한 생활에 안주하고 있는 모습들 때문입니다.

  현장의 동료들도 미래 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것에 도전함과 동시에 자기개발 노력에 심혈을 기울일 수 있도록 하여야겠다는 마음이 앞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현장의 동료들도 만학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사내 교육 시간을 활용하여 보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자기개발을 통해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30년이 지난 지금...

입사 초기, 배 아파하던 동료들은 현장에서 저의 착실한 부하 직원으로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동료들을 바라보면서 가끔씩 신입사원 시절을 떠 올리며 현장에서 그들을 마주 칠 때면 "수고가 많다”는 말로 위로와 격려를 해 주고 있습니다.

  평소, 말 수가 적은 저는 표현은 하지 않았지만, 내면의 강한 의지를 곧추 세우고 강단 있게 앞으로 나갈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수많은 책을 읽으며 쌓았던 긍정의 힘과 독서를 통한 오너쉽(주인의식)의 발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앞으로 나는...

  앞으로 4년간은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학 공부와 경영 대학원 까지 공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근로자에서 관리자로 거듭 새롭게 태어 난 것처럼, 앞으로의 공부 계획도 차질 없이 마무리를 잘해서 저의 사랑하는 자식들과 귀여운 손자에게 멋지고 존경 받는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되도록 100세 시대의 당당한 만학도의 꿈을 우리 국제사이버대학의 경영학과 공부를 통해 꼭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장의 근로자들에게도 멋진 상사의 모습을 보여 주어 현장의 근무자들도 가슴 속에 꿈과 희망을 담은 멋진 미래와 따뜻한 노후 그리고 당당하고 힘 있는 노후를 설계하고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자기개발]을 하는데 전도사가 되어 볼 것을 다짐해 보았습니다.

끝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지난32년간의 직장생활을 회고해 볼 수 있어 좋았고, 미래를 아름답게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우리 국제사이버대학교에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